디자이너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CMF·페이퍼·소재 등 전문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덱스형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디자인 리서치를 더 효율적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더 빠르게 발견해보세요.
더페이퍼랩
THE PAPER LAB
삼원페이퍼의 종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더페이퍼랩’. “내가 만약 디자이너라면? 제작자라면?”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더페이퍼랩’은 매해 성장하는 제품 패키지 시 장 속에서 종이를 단순한 부자재가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핵심 매개체로 바라봅니다. 이곳은 디자이너가 느꼈던 불편함과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공간으로, 다양한 종이와 출력·평판 커팅을 활용해 직접 mock-up 샘플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간 내 ‘지니어스(Genius)’를 통해 종이 선택, 인쇄, 제작 업체 등 전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아이디어가 최고의 결과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패키지·그래픽 디자인 경험 공간입니다.
한솔제지
Hansol Paper
한솔제지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제지사로, 인쇄용지·산업용지·특수지·감열지 등 다양한 종이를 생산하며 일상과 산업 전반에 걸쳐 종이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팬시지·고급인쇄용지 브랜드 INSPER(인스퍼)를 통해 색지·무늬지·펄지 등 다채로운 컬러와 질감의 팬시지를 선보이며, 전 제품 FSC® 인증을 획득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의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 INSPER Awards를 개최해 페이퍼 디자인의 트렌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신진 디자이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작자들이 종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나아가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종이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신소재 프로테고 등을 개발하며, 종이가 지닌 가능성을 확장하고 환경과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타라그래픽스
TARA GRAPHICS
타라그래픽스는 종합인쇄기업 타라티피에스의 디지털 인쇄 부문입니다. 도서, 교재 등의 인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촉물과 브랜드 키트, 패키지 등을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오랜 경험과 다양한 기술,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사양을 현실로 만듭니다.
타라그래픽스는 전통적인 인쇄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나, 현재는 인쇄를 넘어선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했습니다. 기존의 잉크와 종이에 머물던 인쇄의 범위를 확장해 브랜드 로고, 판촉물, 전시 부스 등 다양한 매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로셔는 재생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되며, 명함에는 점자가 새겨져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교재는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고, 여러 판촉물을 묶어 브랜드 키트 형태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두성종이
Doosungpaper
두성종이는 전 세계에서 종이를 수입,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지 유통회사입니다. 1982년 설립하여 40여 년 동안 다양한 종이를 꾸준히 소개하고, 새로운 소재를 찾아 나선 고객들의 여정을 가이드하며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종이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찾는 ‘종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빠른 상담과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인더페이퍼 을지로 매장, 심도 깊은 맞춤 상담과 디자인과 제작 레퍼런스 등 종이 경험을 쌓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초 쇼룸과 두성페이퍼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콩크
conc
콩크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위한 리서치 플랫폼이자 소재 아카이브입니다. 공간, 제품, 브랜드를 만드는 분들이 아이디어의 출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소재, 감각의 단서를 구조화하고 공유합니다. 콩크는 디자이너의 리서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더 깊이 있고 세련된 제안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트렌드 리포트, CMF 아카이브를 통해 디자인의 ‘왜’와 ‘어떻게’를 연결하며, 리서치가 제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아카이브는 서울 합정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탑스(히다)
INTOPS(hïda)
인탑스는 모바일 기기, 자동차, 가전, 의료기기, 로봇, 화장품 용기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과 완제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전문 기업입니다. 풍부한 CMF(Color, Material, Finish)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출, 금속 표면처리, 패브릭 및 복합 소재 활용, 초경도·박막 코팅 등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여 고객이 창의적인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베어로보틱스, KT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협력해 온 40년 경력의 제조 파트너로, 디자인부터 설계, 양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제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탑스의 CMF 전문 브랜드 hïda는 영감을 주는 신소재를 발굴하고 독자 기술을 더해 차별화된 CMF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또한 1,000여 종 이상의 샘플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CMF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공정 기술 트렌드와 양산 적용 솔루션까지 함께 제공해 고객의 디자인 제조 혁신을 지원합니다.
윤현상재
YOUNHYUN
“Arts and Architecture are inspired by materials”, 예술과 건축이 물성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는 윤현상재의 슬로건이다. 논현동에서 30년간 수입 타일 유통 전문 업체로 자리 잡은 윤현상재는 이제 단순한 자재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문화예술 영역으로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1년, 윤현상재는 브랜드의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B-E를 설립하며 건축, 디자인,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 3·4층의 SPACE B-E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예술·건축·물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윤현상재는 수백 가지의 국내외 건축 자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머티리얼 라이브러리(Material Library)를 운영하며, 건축·디자인 애호가들을 위한 오감의 영감 놀이터를 만들었다. 쇼룸과 전시를 통해 건축·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이 타일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재에 대한 다방면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앤어스
YOUANDUS
‘공간을 채우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토탈 공간 큐레이션 기업 유앤어스는 1998년 스위스 텍스타일 브랜드 크리에이션 바우만(Creation Baumann)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고급 패브릭 문화를 선도한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계 정상급 퀄리티의 인테리어 제품을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하며 하이엔드 리빙 시장의 기준을 만들어왔습니다. 패브릭부터 카펫, 바닥재, 벽 마감재, 주방, 이동 가구, 시스템 가구에 이르기까지 공간을 위한 감도 높은 디자인을 제안해온 유앤어스는 사용자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큐레이션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30여 년간 축적된 소싱 역량과 앞선 안목, 그리고 검증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하이엔드 주거, 오피스, 리테일 등 다양한 공간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자재와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앤어스는 Motivation Ground(마감재 쇼룸), 아크리니아 청담 쇼룸, 유앤어스 학동역 쇼룸 등 총 3개의 쇼룸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하이엔드 리빙 경험을 제공합니다.